[부산 광복동, 콩밭에 : 백반/가정식 뷔페 맛집]

 한번씩 밥 맛이 없거나 기력이 부족할 때면 생각나는 그집, 누구에게나 그런 집이 있기 마련이고, 나 또한 그러한데 그곳이 바로 가자미 조림과 가정식 뷔페로 유명한 '콩밭에'입니다.

 

1. 가는 길 1 : 근현대역사관 방향으로 대청로를 따라 걷다 대각사(절)와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대청로에서 대각사와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방향 도로 : 길이 예쁘다

 

2.  가는 길 2 : 대각사 옆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 바로 옆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의 아트시네마 옆 건물(세부산타운) 지하에 '콩밭에' 가 있다

 

3. 가는 길 3 : 바로 지하 1층에 '콩밭에' 가 위치해 있습니다.

'콩밭에'  위치한 장소 : 여러해 여러번을 다녔지만 사진을 찍으며 이 모습을 처음 봤다

 

4. 아래 메뉴 간판에 일본어와 중국어가 있듯이 중국인들은 자주 방문하는 걸 목격하실겁니다.,

진짜 어림잡아도  20여년 이상된 식당이 맞다

 

5. 대표 메뉴인 가자미 조림인 듯합니다.

가자미 조림은 반찬으로 나온다 : 가자미 조림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6. 한식 뷔페 :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B1로 내려가야 합니다.

영업시간이 보인다 : 요일별 영업시간에 차이가 있다 : 아래 명기할께요!

 

7. 지하 1층에 바로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과 달리 그리 많이 높지는 않다

 

 아이들을 동반할 때는 조심 조심 뛰지 않게 하세요!~

 

8. 지하 1층으로 내려와 바로 식당 입구이다 : 직원분들이 분주히 움직이신다 : 아쉽게도 모자이크 처리.

지하 1층 입구 : 실내는 넓고 75평 정도에 공간에 많이 넓다

 

9. 뒷편에는 공간이 더 넓다 : 손님들이 많아 그냥 반대쪽을 찍었다 : 공간이 좁아 답답하진 않습니다.

공간이 넓고 좌석이 많다

 

10. 반찬 1 : 첫번째가 그 유명한 '가자미 조림'이다 : 잘린 글씨는 "많"이다 : 일단 배부르게 먹고 싶으면...

첫번째 반찬들

 

일단 한식으로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포식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콩밭에' 이다
너무 많이 먹어 배탈만 안나게 하겠단 생각으로만 진입하여 흡입하면 됩니다. 

 

11. 반찬 2 : 위 사진의 잡채에서 이어서 보면 됩니다 : 반찬이 떨어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리필해 놓아 둔다.

두번째 반찬들

 

12. 반찬 3 : 각종 야채, 야채 무침과 튀김들이 있다.

세번째 반찬들

13. 흑임자 죽과 식혜 : 식혜가 제법 맛있는 편이다.

식혜

 

14. 메뉴 : 오른쪽 메뉴에서 한사람 당 하나씩을 주문하고 뷔페 식사를 시작하면 된다.

식사 메뉴

 

 

  배고픔에 허덕이다 깜빡하고 차려놓은 밥상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추후 다시 포스팅할 시에 상차림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

 

 참고, 개인적으로는 위 메뉴에서 돈까스와 순두부가 맛있고, 제일 인기 있는 듯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순두부와 돈까스를 많이 오더를 하시고 있더라구요..

콩밭에

영업시간 : 10:30 ~ 21:00(매일 /  단, 토,일요일은 30분 연장하여 21: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