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이라 아침 잠을 늘어지게 자고 아점을 먹으려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 몇번이나 가보려고 벼르던 "부반"을 가보았다
1. 부반(솔솥) 해운대점 : 솥밥 종류가 여러가지다{대표 : 스테이크, 민물장어, 도미관자, 전복 솥밥)
2. 메뉴판이 친절하게 비치되어 있고, 대표메뉴인 도미관자, 스테이크 솥밥의 사진이 있다
겉 모습은 말끔, 깔끔하고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3.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1층은 손님이 많아 사진을 담지 않았다 / 계산대와 화장실은 1층에 있다
4. 위에서 바라 본 내부전경, 정확히 1층 전경이다,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5. 메뉴사진 : 한눈에 '아' 하고 알 수 있는 사진
6.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 솥밥이다 : 담백한 맛
7. 솥밥 맛있게 먹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놓았다 : 실제 그냥 먹었을 때와 설명대로 했을 때의 맛이 달랐다
8. 솥밥 오픈 전 처음 상을 내어 왔을 때 상태 : 스테이크, 전복, 꼬막 솥밥을 시켜 보았다
9. 솥 뚜껑을 열었을 때의 먹음직스러운 상태
10. 솥 안의 밥을 뜨고 나서 누렁지를 만듦 : 솥 안의 누렁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 누렁지를 따로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들어 먹는다
직원들의 친절함은 기본이고, 식사의 양도 적당하고 깔끔하여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찾고 싶은 곳이 었다. 단, 배고픈 성인 남자들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으로 보이며, 별도로 SIDE DISH(새우 튀김 등)를 시킨다면 충분히 넉넉할 것 같다
암튼 맛있고 특이한 집으로 나의 기억 속에 각인될 곳임은 틀림이 없다 !!
부반(솔솥 해운대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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