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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브런치 맛집] 헤이데이 / 브런치 세트, 새우 바질 리조또 해운대 브런치 맛집 "헤이데이" 헤이데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01 에이치스위트 해운대 B동 1층 108호 (우동 524-5) place.map.kakao.com 제일 처음 개업했을 무렵 방문했던 곳이지만, 재방문하고 싶은 의사가 생겨 최근 다시 방문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도 느꼈지만 헤이데이는 입구부터 내부까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음이 상당히 잘 느껴졌다.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다시 한 번 식사해보고 싶어 이번에도 방문하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헤이데이의 가장 큰 강점은 위치와 분위기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헤이데이는 해운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대기하는 시간도 만족스럽다. 바로 위에 헤이데이 화장실 사진을 첨.. 2023. 6. 1.
[부산 해운대구 카페 추천] 스몰굿커피 / 너티밀키, 레드코코 스몰굿커피 자칭 카페인 중독자로서 꽤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스몰굿커피" 친구가 이곳에서 "너티밀키"라는 커피를 먹고 살면서 먹어본 커피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하여 바로 방문했다. 참고로 스몰굿커피 장산점은 공간이 많이 협소한 편이다. 사실 웨이팅하는 공간 말고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최근 스몰굿커피 마린시티점을 지나갔는데, 마린점은 공간 구성이 매우 뛰어났다. 심지어 오션뷰였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부와 내부 비록 카페는 협소하지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흔히 말해 "요즘 느낌나는 카페"인 것 같다. 굉장히 모던하면서도 심플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 한쪽 벽면에 이러한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포스터를 보니 카페의 추천 음료.. 2023. 5. 31.
[부산 중앙동 스시집] 어촌 (어촌에서 초밥을 먹다) 어촌 점심으로 초밥을 먹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보이고, 작은 규모의 일식집이나 정갈하고 맛이 좋은거 같다. 원래가 회나 생선, 특히 초밥을 좋아하지 않아 그냥 별 기대없이 들어갔으나, 맛이 꽤나 괜찮아 살짝 놀랬다 점심특선(초밥) 근래 한번씩 그리고 간혹 초밥을 먹으면, 나만의 생각인 듯하지만 종잇장을 씹는 듯 살점이 별로 없는 듯한 느낌인데, "어촌" 이 곳은 초밥의 살이 도톰하니 씹히는 맛이 느껴져 실망감을 뒤로 하고 만족감이 차올랐다 초밥 2종 초밥에도 10피스와 13피스 짜리가 각각 있는데, 오늘 10피스를 먹었다 시켜 놓고 먹는 내내 양이 적나하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배가 점점 불러오다 종국에는 포만감에 기분이 좋았다 우동 or 모밀 사이드로 우동이나 모밀을 시킬 수 있는데 물론 점심특선.. 2023. 3. 30.
[중앙동 핸드드립 카페 추천] 커피 산책 아메리카노 점심시간 이후 미팅 약속이 생겨 또 커피를 마셔야 했다, 하루 여러번 마시게 되니 자연스레 퀄러티가 좋은 쪽을 찾게되는 건 인지상정인거 같다 드립커피 일반 커피보다는 디카페인을 먹을까하고 생각하다 드립커피가 먹고 싶어 커피산책으로 향했다 역시 일반 아메리카노와는 다른거 같다 커피를 잘 모르는 나도...... 사탕과 과자를 곁들이다 사장님께서 커피만 주시는게 아니라, 사탕과 과자를 같이 주셨다. 커피만 마시는 거보다 과자와 같이 먹으니 훨씬 커피의 풍미가 사는 듯하다 내부 위치 내부는 목조 인테리어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어 잠깐 머리를 식히기에는 그만인 장소다 (구)반도빌딩, (현)은산빌딩 맞은편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