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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3

[부산 중앙동, 목포집] : 맛의 일품 : 점심 맛집 목포집은 평소 주중 점심 시간에는 한번씩 아니 엄밀히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정말 간단한 점심 메뉴에서 술안주 같기도 하고, 잔치 음식 같기도 한 찐맛이 배어 나온다고 해야 하나요 음식은 전라도라 했던가 나 역시도 그걸 부정하지 못하는 증거가 바로 목포집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1. 목포가(집) 점심 한끼에 정말 찐맛을 선사하는 전통 전라도 음식점이라 생각합니다. 2. 외부의 메뉴판 메뉴를 한 눈에 들어와 좋습니다. 정말 사진과 똑같이 나오고요, 메뉴가 심플한데 맛깔스럽습니다. 전복 미역국 빼고는 다 먹어 봤는데 모두 맛나고, 특히 기본 반찬이 맛있어서 항상 리필을 합니다. 3. 내부 모습 줄을 서지 않으려고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4. 내부의 룸 방해받.. 2023. 6. 8.
[해리단길, 엉클 밥] UNCLE BOB - 피자와 파스타 이야기 저녁에 막상 밥을 차려 먹으려니 짜증이 밀려와 그냥 딸애와 나왔다 산책을 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다 어린시절 벤쿠버 그때가 그리워 마냥 들어선 곳이 엉클밥이다 언뜻 보기에도 레스토랑의 외양이 서양스럽고 뭐랄까 이국적이랄까... 암튼... 1. 미국 속의 이탈리안 피자 & 파스타 집 같은 분위기 : 쉐프 겸 주인들의 분위기도 넘 좋다 2. 외부 메뉴 게시판 : 일단 메뉴를 보고 들어가는 센스 3. 내부에 손님들이 많아 그냥 벽면의 운치를 훔쳐보았다 : 그냥 맘에 듬 4. 내부의 외부 풍광 1 : 내부의 운치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으나 그만 싸늘함에 ... 날씨가 좀 칠리함 : 나만 그런가.. 5. 내부의 외부 풍광 2 : 연인들의 장소 같아 그냥 피했다 : 솔직히 앉고 싶었다 ㅋ 6. 메뉴를 선택하고 나면 바로.. 2023. 5. 26.
[부산 중앙동 돈까스 맛집] 톤키 돈까스맛집 원래 맛집이라 하면 최소 10여년 이상의 연륜과 이력이 쌓여 어느 정도의 역사가 녹여져 음식 맛에 들어가 있고, 여기에 맛이 한층 업되어 아하며 기존의 생각을 여지 없이 깨어주는 곳이 맛집이란 지론을 가지고 있던 나는 이런 논리에 완전 부합하지는 않지만 ..... 말하자면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맛이 기가 막혀 식사 시간에는 줄을 서지 않으면 맛볼 기회를 좀처럼 가질 수 없는 곳을 발견하고 말았다. 오늘도 점심시간에 대기줄을 타고 기다리다 포기하고 저녁에 다시와 먹기로 마음을 바꾸고 ..... 톤키(돈까스 전문식당) 부산하고도 중앙동에서도 맛집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곳, 사장님께서 마음만 바꾸지 않으면 정말 맛과 깔끔함에 대해서 10분 이상은 소문내고 싶은 집이랄까.... 메뉴(돈까스 전..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