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수로 여행을 갔다, 막상 여행을 가니 별반 흥미롭지가 않았다
전라도는 맛의 진향이라 맛집으로 달래보려 이리저리 찾았으나 전날 밤 회를 배부르게 먹은 터라 그냥 일반식을 먹기로 마음먹고 그냥 먹을만 한 곳을 찾다 어렵사리 마주친 곳이 "내 조국 국밥'이다
1. 내 조(선)의 국(밥)을 발견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2. 동그란 간판 - 입간판이 있는데 요란한 분위기이나 특이하긴 하다 - 요란하여 맛을 의심했으나 정말 맛있었다
3. 내 조국 국밥
4. 말끔한 실내 전경 - 잘 정리되어 있다 - 차분함 마저 든다
5. 메뉴판 - 1인 세트를 개인적으로 시켜 먹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 권유하고 싶은 메누이다
6. 순대(수제 순대인 듯...) - 정말 맛있었다
7. 황태 콩나물 국밥 - 1인 세트에서 초이스하였다 - 타 지방보다
8. 국밥 한상 차림 - 동반자는 얼큰 해장국을 시켰다
9. 그 외 메뉴 : 대창, 곱창, 족발
맛을 보는 순간 이 집은 모든 것이 맛있구나란 걸 느낄 수 있다, 여수,여천 방향으로 간다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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