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점심시간에 잠시 업계의 분들과 동향 얘기도 할겸 점심을 먹은 후, 카페로 이동하여 서로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서로 바빠서 잘 보지 못했지만 정말 반갑고 해서 할 얘기도 많았어요!
그런데 카페 안이 붐비고 마땅찮아 조용한 곳을 찾는다고 찾은 곳이 "모찌의 하루"라는 디저트 카페였어요.
1. 위 치.
부산 분들은 다 알거예요, 아니 타 지방분들도 가는 사람 붙잡고 "서면 복개천" 물어보면 다들 아실거예요.
"모찌의 하루" 위치는 서면 복개천에서 상상마당을 찾으면 상상마당의 대각선 맞은편에 있습니다.
2. 가게 정면 풍경.
다소 작으며 실내에도 테이블 2개 정도의 소규모 카페입니다.
조용한 카페인 것은 맞으나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지속적으로 드나들었어요.
외국 손님들도 제법 많이 오고, 손님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맛있다의 다른 말이 아니겠어요~
아무튼 식후 배부름에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3. 카페 : 각종 음료.
커피 기계와 각종 음료 메뉴가 붙어 있어요.
디저트 카페라지만 카페이기에 당연히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스커피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4. 정면 디저트 진열대.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망고 등 각종 과일을 머금은 모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5. 호텔(5성급)에도 있나 봅니다.
파라다이스와 조선비치 호텔에도 있는가 봅니다.
다음에 파라다이스에 가면 한번 가서 사봐야 겠어요!~
이정도 붙어 있으면 눈치 상 이곳이 본점이지 않을까요.
6. 오렌지, 청포도, 망고 모찌.
솔직히 맛은 개인적인 거지만 망고 모찌가 가장 맛있고, 그 다음이 청포도, 오렌지 순이었어요.
망고는 4천원, 청포도, 오렌지는 3천원이었어요.
7. 블루베리, 크림딸기, 딸기 모찌.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고, 딸기, 크림딸기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 3천원, 딸기 3천원, 크림딸기 4천원이었습니다.
8. 상자를 열었을 때의 모습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게 플라스틱 용기로 잘 보호하고 있답니다.
안을 열어보면 무화과 속 같기도 하고 꽃 같기도 하여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네요.
9. 종이 박스
몇개씩 종이 상자 안에 포장하는지 나와 있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가까운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좋은거 같습니다.
아내에게 딸에게 퇴근하며 사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전화번호 : 051-807-8257
모찌의하루 서면본점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길 28 (부전동 517-55)
place.map.kakao.com
영업시간 : 10:00 ~ 22:00(매일) : 각 지역의 업장마다 영업시간은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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