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면1 [해운대시장, 부다면옥 : 해운대냉면] 햇살이 따가운 오늘 공기까지 후텁지근한 무척 고된 하루였습니다. 이리 더우니 몸이 쉬이 지쳐 시원한 것만 생각나는 건 인지상정이겠지요. 퇴근할 무렵이 되니 몸이 급무거워지며 입맛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오늘 또 밥을 먹고 들어가야겠다 결심하고, 바로 집으로 가는 길을 방향을 바꾸어 냉면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물론 당연히 저 혼자는 아니었지요! 왜 항상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지 않습니까.. 아... 와이프...입니다. 1. 부다면옥 외부 모습. 보시는 것과 같이 1층이 아닌 2층에 있어요. '해운대시장' 입구 정면에서, 구남로에서의 입구가 아닌, 현재 해운대구청 쪽 방면에서 입구입니다. 해운대시장 입구 정면 오른쪽 2층, 1층은 약국이에요, 입간판이 크게 없는 것이 흠이긴 합니.. 2023.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