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맛1 해리단길 - 바다샌드 오랜만에 해리단길 너무 간만에 걷는 길이라 왠지 좀 낮설음과 어색한 함이 교차한다 한참을 어색과 적응 사이를 왔다 갔다 하던 중에 뭔가 눈에 띄였다, 바다샌드~ 바다의 맛이 느껴지나? 사먹고 싶어져 줄을 한참이나 서 기다렸다!~ 바다샌드 오 ! ~ 우리도 대만의 펑리수처럼 우리 도시, 부산 만의 과자를 가진 듯.... 뿌듯하여 아껴 먹어보았다 ~ 건강한 맛이네...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침 앞에서 수제쿠기레 하는 말 소리가 들린다 역시 건강한 맛이구나~~ 은은한 바다의 맛... 강렬함을 추가하고 싶은데 ..... 박스와 가게 내부 색깔은 강렬함을 주고... 샌드의 맛은 은은하여 ~ 매번 사먹는 건 가격적으로 조금 무리가 있을 듯하나 해리단길 근처에 오면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가끔은 살 것같다 수제라..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