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한잔1 [해운대 맛집, 퐁테이토 : 새로운 간식, 그리고 하이볼] 오랜만에 여유있게 저녁을 먹고, 우리집 인절미와 같이 산책을 즐겼습니다. 작은 인절미인데 꽤 고집이 있는 편이라 자기 맘대로 길잡이를 하고 저는 끌려리고 딸려 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한참을 끌려가다시피 걷다 밥을 먹었음에도 문득 시장기가 들어 포테이토와 치즈퐁 크로켓, 오미자에이드를 시켜 놓고 실컷 배가 터져라 먹었습니다. 1. 퐁테이토 외부 전경. 배도 출출하였지만, 원래는 와이프가 포테이토를 워낙 좋아하여 감자튀김이나 하나 살까하고 들렀다 셋트로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른바 충동구매이지요~ 그러고는 마구 마구 먹었습니다. 2. 오더한 간식? 식사? 오더한 셋트로는 "치즈퐁 크로켓 + 소스퐁 후라이 + 음료1 = 11,500(오미자 에이드 선택)" ->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에요! 소스퐁 후라이(.. 2023.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