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국수1 [부산 부민동, 메밀국수 찐맛집 : 원조 18번 완당 발국수] 계속적인 더위에 드디어 입맛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매년 그렇듯 입맛이 없을 때는 메밀국수나 콩국수로 입맛을 살리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입맛이 완전히 떨어져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리는 좀 떨어져 있어도 부산시민들 대부분이 아시는 발국수! (모밀국수 : 발에 올려준다하여 발국수라 하였다합니다). 요즘은 그냥 플라스틱 그릇에 나오고 있네요. 너무나 많이들 올리셔서 흔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저의 관점으로 포스팅을 한번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1. 부민동 발국수 외관 모습. 간판에서 보셨다시피 194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맛입니다. 원조라는 한자와 간판이 긴 역사를 대변하는 듯합니다. 위치는 맨 아래에 지도를 넣겠지만 일단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 자차로 오시면 아래 ..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