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설렁탕1 [부산 중앙동, 본전곰탕] 오늘은 원기 회복차 한 번씩 가던 곰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남포동의 서울깍두기도 있지만 중앙동의 '본전곰탕'은 저의 입맛에 꼭 맞고, 고기도 연하여 비록 중식이지만 한 번씩 가서 즐기는 편입니다. 단, 고기는 수입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맛있다는 와규입니다. 1. 외관 모습. 노포의 느낌이 확 나지 않습니까? 80년대 중반에 오픈한 것으로 사장님께 들었고, 사장님은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 분입니다. 2. 메뉴. 요즘 물가 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은 금액대라 생각합니다. 3. 실내 공간. 실내는 협소하지 않고 회식을 할만한 공간입니다. 평소 점심을 먹을 때도 공간이 그리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내부 모습이 언뜻 봐도 노포의 느낌은 강하게 납니다. 4. 기본 반찬. 계란찜과 깍두기,.. 2023.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