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1 [부산 남포동, 삼진커피 & (베이커리)] 거래처에서 미팅을 끝낸 후 정리도 할겸 카페를 찾아 무심코 들어간 곳이 삼진커피였다. 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서다 빵집인가 하는 착각이 들 만큼 입구에서 부터 (계산)카운터까지 빵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꼭 빵은 사야만 될거 같은 분위기 속에 결국 빵을 샀다. 뭐 배도 부르고 원래 커피만 마시며 정리해야지 하는 의도와는 완전 비껴 나갔지만 빵맛이 좋아 금세 그 계획을 수정하여 하나를 더 먹었다. 1. 삼진커피의 입구 정면 모습 : 부산 남포동 카페 2. 빵들의 향연 : 크림빵이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 사진에 짤렸지만 여긴 소금빵이 맛있다. 3. 쿠키들의 잔치 : 원래 쿠키가 먼저 있고 나란히 옆에 빵들이 비치되어 있다. 4. 카운터(계산대) 옆의 조각 케익들... : 색감과.. 2023.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