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점심식사1 [부산 중앙동, 부산숯불갈비 : 집밥 정식 051-247-6262] 오늘은 왠지 그냥 집밥을 먹고 싶은 날인가 봅니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런 하얀 흰밥이 사실 어제 저녁부터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산숯불갈비'에 오전 10시경에 전화 예약을 하고 11시 40분에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웬만하면 전화예약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집니다. 1. 부산 숯불갈비 외관 모습. 중앙역 5번 출구로 나와 대청로(근대역사박물관) 쪽으로 200여 미터 올라와서 백산박물관 가는 길에 못 미쳐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가게 상호에는 '부산숯불갈비'라고 적어 놓고서는 판매는 (집밥)정식 : 10,000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명기한 대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가정식 백반 정식 맛집입니다.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시면 남자 사장님께서 ..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