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빵집1 [부산역사 내, 파리바게뜨 : 여행자들의 쉼터] 파리바게뜨는 어디 가나 보이고 흔한 매장이라 사실 요즈음 잘 방문 하지 않습니다. 익숙하고 너무나 자주 먹어서인지 제 입장에서는 은근 물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 보통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어쩐 일인지 이른 아침에는 이곳을 지나치지 못하고, 무척 땡기는 날이 었습니다. 1. 부산역점 파리바게뜨. 한번씩 부산역사에서 KTX를 탈때 바로 파리바게뜨 부산역사점에서 저의 일상행복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2. 3번과 2번 문 출입구 사이 위치. 부산역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3번(정확하게는 2번과 3번 출입구 사이)으로 통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포스팅하는 주요 이유이기도 한데 "부산 최초 두번 쫄깃 베이글" 이게 정말 이른 아침 공복에 먹으면 뭐랄까 씹는 맛이 좋아.. 2023.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