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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섬 그리고 샥슈카 해운대 동백섬 동백섬 공원 산책 주말이라 오랜만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한 산책을 하였다, 원래 목적은 상쾌한 바닷 바람을 맞으머 골목길 분위기가 나는 해안 산책길을 걷고 싶은 욕심으로 사람으로 복잡하리란 예상으로 멈칫했으나 감수하고 길을 나섰다 시원한 바람은 상쾌함을 넘어 미세먼지로 찌든 나의 허파에 냉수 마찰을 시도하고, 좁아진 안구는 바다와 소나무로 깨온했다, 평소 콧물이 많이 흐르는 코에선 맑은 한줄기 물이 흐르고 이마저도 깨운하고 가뿐하여 길을 나서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었다 평소 무심한 부산시민이나 외지인들은 동백섬이라하면 정말 섬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현재는 섬이 아니라 그냥 섬도 아니고 그냥 해안가에 붙어 있는 조그맣게 삐져나온 작은 공원 같은 땅이다 암튼 나름의 산책과 기분전환, 골.. 2023. 2. 1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누구나 걷기 시작한다!어느 누구나 우리는 길을 걷는다. 어느 누군가는 지름길을, 또 다른 누군가는 대로를, 또 어떤이는 오솔길을 걷는 걸 좋아한다 나는 골목길을 걷길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일 것이다 골목길을 가다보면 다른 이들의 블로그를 구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전환되고 좋아진다 그러니 길을 걷기 시작하고, 골목길을 찾아 헤맨다 마치 블로그를 찾아보듯 써핑하듯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