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 [부산 해운대, 오데뜨 부산점 : 반려견 동반가능 맛집] 평소 아내와 아이가 반려견을 워낙 좋아하여 외식이 거의 되지 않았어요, 누구라도 한번씩은 집에 있는 밥이 먹기 싫을때 밖에서 한번씩 먹고하는데 저희 집은 거의 그러질 못했습니다, 어느날 이것 저것 핸드폰으로 찾다보니 애견 동반 가능식당이 있다하여 오늘은 큰맘 먹고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1. 외관 모습. 밖의 모습은 아주 도회적이고 모던합니다. 사실 밖에서 봤을 땐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2. 실내공간. 실내는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테이블 5개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온도는 적당히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3. 벽면의 액자들. 모던함과 빈티지의 느낌이 섞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4. 메인 메뉴 나오기 전 테이블 셋팅모습. 그다지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소박한 모습 그대로 .. 2023. 8. 5. [부산 중앙동, 송사리 : 불백정식의 정석] 오늘은 일을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늦게 퇴근하게 되었네요! 길을 걷다 급 배가 고파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는다는 것이 '송사리 식당'에 들어가서 먹게되었습니다. 1. 외부 모습. 간판에 '불백명가'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정말 돼지고기를 위주로한 식당입니다. 물론 쭈꾸미와 닭발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2. 메뉴1. 정말 먹고 싶은 음식 종류만 있는 거 같습니다. 중식과 석식 등 간단한 식사로는 그만인거 같습니다. 3. 메뉴 2. 다음번 방문 시에는 '양푼이 등갈비찜'과 소주를 1병 시켜 먹고 싶습니다 ~ 4. 실내 공간. 넓찍한 테이블과 에어컨, 선풍기 등 내부는 시원하고 넓어 쾌적하게 식사하기 그만이었습니다. 5. 반찬. 죽순나물을 좋아하는데 마침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깻잎과 상추.. 2023. 8. 4. [부산 중앙동, 학 이자카야 점심특선 : 소바와 유부초밥] 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오늘은 영 입맛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말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기 싫은 하루가 될 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친한 선생님이 이자카야에서 멋지게 하는 소바가 있는데 가자는 겁니다. 그것도 본인이 사주 시겠다며, 나는 '이자카야, 술집'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그냥 따라나섰는데 웬걸 문 앞에서 1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의문스러운 이자카야에서 소바를 먹기 위해서요~ 정말 맛이 없으면 짜증이 많이 날 거 같은 무더위 속에서요... 1. 외부 모습, 학 이자카야. 지하철 남포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우리은행 쪽으로 170여 미터 지점에 있습니다. 2. 빈티지 나는 메뉴. 외부에 있는 메뉴가 상당히 빈티지 가득하게 멋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 .. 2023. 8. 3. [부산 광안리, 튼튼식당 : 샤브샤브와 불고기] 지난번 송정 튼튼 식당에 이어 이번에는 광안리 튼튼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렇치만 튼튼 식당은 들어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고기를 많이 먹고 튼튼해지라고 튼튼 식당인지? ㅎ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이곳 광안리는 식사를 하며 광안대교와 바다를 보는 뷰가 좋은 곳이네요!~ 1. 튼튼식당 내부 상호간판. 건물 내 실내에 상호 간판이 있어요. 2. 내부 공간 모습. 내부 공간이 아주 넓다기 보다는 적당한 사이즈의 규모였습니다. 3. 내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바다 풍경. 광안대교 불꽃 축제를 할 시기에는 이곳이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4. 샤브샤브. 샤브샤브가 먼저 나오네요~ 5. 셀프 야채코너. 샤브에 넣을 각종 야채와 반찬은 셀프로 맘껏 막을 수 있습니다. 6. 샤브 고기와 불고기... 2023. 7. 31.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