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0

[해리단길, 엉클 밥] UNCLE BOB - 피자와 파스타 이야기 저녁에 막상 밥을 차려 먹으려니 짜증이 밀려와 그냥 딸애와 나왔다 산책을 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다 어린시절 벤쿠버 그때가 그리워 마냥 들어선 곳이 엉클밥이다 언뜻 보기에도 레스토랑의 외양이 서양스럽고 뭐랄까 이국적이랄까... 암튼... 1. 미국 속의 이탈리안 피자 & 파스타 집 같은 분위기 : 쉐프 겸 주인들의 분위기도 넘 좋다 2. 외부 메뉴 게시판 : 일단 메뉴를 보고 들어가는 센스 3. 내부에 손님들이 많아 그냥 벽면의 운치를 훔쳐보았다 : 그냥 맘에 듬 4. 내부의 외부 풍광 1 : 내부의 운치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으나 그만 싸늘함에 ... 날씨가 좀 칠리함 : 나만 그런가.. 5. 내부의 외부 풍광 2 : 연인들의 장소 같아 그냥 피했다 : 솔직히 앉고 싶었다 ㅋ 6. 메뉴를 선택하고 나면 바로.. 2023. 5. 26.
[여수, 회정식전문점] 성산대학교 여수 도착 첫날 기대를 잔뜩한 것과 달리 늦은 저녁시간이 되었다, 마침 터미널도 내일 있을 미팅을 고려하여 여수터미널이 아닌 여천으로 잡고 하여 딱히 맛집이나 그럴사한 식당을 발견하지 못해, 귀찮음을 잔뜩 머금은 체 웹 검색으로 성산대학교 회정식을 찾았다, 참고로 부산사람이지만 회를 안좋아하여 큰맘 먹고 횟집을 찾아 갔다, 그리고 배가 터졌다....ㅋㅋ 1. 성산대학교 회정식 전문점 - 레스토랑 정면 사진 - 약간 비스듬하게 찍은 듯 ㅠ 참고로 식당 이름이 왜! 성산대학교? 인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다음 재방문시에 꼭 물어볼 예정이다!~ 2. 외부 벽면에 붙은 메뉴 - 깔끔하고 간결하다 3. 본 요리인 회가 나오기 전의 간장 게장과 함께 ~ 4. 회정식 요리와 다시 서비스 받은 꼬막들 ... 5. 왼쪽의.. 2023. 5. 23.
[여수 찐 맛집] 내 조국 국밥 /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 오랜만에 여수로 여행을 갔다, 막상 여행을 가니 별반 흥미롭지가 않았다 전라도는 맛의 진향이라 맛집으로 달래보려 이리저리 찾았으나 전날 밤 회를 배부르게 먹은 터라 그냥 일반식을 먹기로 마음먹고 그냥 먹을만 한 곳을 찾다 어렵사리 마주친 곳이 "내 조국 국밥'이다 1. 내 조(선)의 국(밥)을 발견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2. 동그란 간판 - 입간판이 있는데 요란한 분위기이나 특이하긴 하다 - 요란하여 맛을 의심했으나 정말 맛있었다 3. 내 조국 국밥 4. 말끔한 실내 전경 - 잘 정리되어 있다 - 차분함 마저 든다 5. 메뉴판 - 1인 세트를 개인적으로 시켜 먹었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 권유하고 싶은 메누이다 6. 순대(수제 순대인 듯...) - 정말 맛있었다 7. 황태 콩나물 국밥 - 1인 세트에서 .. 2023. 5. 22.
[해리단길 맛집] 부반, 솔솥 부산 해운대점 여유로운 주말이라 아침 잠을 늘어지게 자고 아점을 먹으려 여기 저기를 둘러보다, 몇번이나 가보려고 벼르던 "부반"을 가보았다 1. 부반(솔솥) 해운대점 : 솥밥 종류가 여러가지다{대표 : 스테이크, 민물장어, 도미관자, 전복 솥밥) 2. 메뉴판이 친절하게 비치되어 있고, 대표메뉴인 도미관자, 스테이크 솥밥의 사진이 있다 겉 모습은 말끔, 깔끔하고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3.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1층은 손님이 많아 사진을 담지 않았다 / 계산대와 화장실은 1층에 있다 4. 위에서 바라 본 내부전경, 정확히 1층 전경이다,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5. 메뉴사진 : 한눈에 '아' 하고 알 수 있는 사진 6.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 솥밥이다 : 담백한 맛 7. 솥밥 맛있게 먹는 법을.. 2023. 5. 21.